2022 카타르 월드컵 우리나라와 대전 하게 될 가나 피파랭킹 순위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합니다. 조별리그에서 모두가 가나를 1승을 잡고 가야한다는 마음으로 경기를 치루고 있습니다. 가나의 실력과 피파랭킹은 어떻게 되는지 지금 바로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합니다.
목차
가나 월드컵 대표팀
가나는 월드컵 출전횟수는 이번이 네번째이지요. 2006년 독일월드컵, 2010년 남아공월드컵,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였으며 역대 최고 성적은 2010년 남아공 대회 8강이었어요. 가나는 카타르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 4승1무1패로 조 1위로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어요. 최종 라운드에서는 나이지리아와 1승1패로 같았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카타르행 티켓을 따낸 팀이지요.
평균 연령은 24.7세로 굉장히 젊은 팀이지요. 아스널에서 뛰고 있는 토머스 파티(미드필더), 앙드레 아유(알사드), 조르당 아유(크리스털 팰리스) 두 형제 공격수가 경계 대상이지요. 가나의 최근 전적을 보면 2022년 기준으로 A매치에서 2승5무5패를 기록했어요. 2승은 니카라과(FIFA랭킹 142위), 마다가스카르(102위)를 상대한 것이며, 일본(24위)에 1-4, 브라질(1위)에 0-3, 알제리(37위)에 0-3으로 각각 패했어요. 일본에 1-4로 진것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가나 피파랭킹 순위는?
우리나라는 현재 28위이며, 가나는 61위이지요. 피파랭킹으로만 봤을 때 큰 차이가 나고 있어요. 타 경기들을 보면 피파랭킹과 또 상관없이 생각하지 못한 나라가 이기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어요. 한국 가나 축구 맞대결 국민적인 관심이 크게 쏠릴 것입니다.
우리나라 대표팀 같은 경우 지난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 0-0으로 비겼으나 경기 내용을 놓고 보면 지난 4년 동안 갈고 닦았던 빌드업 축구의 완고함이 나타나면서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희망을 그려가게 됐습니다. 물론 상대 팀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나 피파랭킹 순위를 떠올리면 상대 팀 전력에 대해서 과소평가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나 아프리카 팀 특성상 한 번 흐름을 타면 걷잡을 수 없이 리듬을 타며 경기력이 급속도로 올라오는 특징이 있죠. 반대로 흐름을 못타면 무기력한 경기를 펼칠 수도 있습니다. 상대 팀이 대회를 앞두고 이중국적 선수 몇몇을 대표팀에 포함시켰으나 그럼에도 아프리카 팀은 아프리카 팀입니다.
한국 가나 피파랭킹 순위 차이는 꽤 벌어졌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우리나라의 우세를 예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나 방심은 곧 패배로 이어진다는 것을 지난 독일의 일본전 패배를 통하여 알 수 있었습니다. 한국 피파랭킹 28위라면 가나 피파랭킹 순위는 61위로서 33계단 차이가 납니다. 특히나 상대 팀은 올해 A매치 15경기에서 3승 5무 7패로 부진했습니다.
그중에는 아시아팀들과 맞대결 펼쳤던 두 경기가 있는데 일본전 1-4, 카타르전 1-2로 패했습니다. 반대로 3승을 거둔 상대로는 마다가스카르, 니카라과, 스위스가 있었으나 그 중에 마다가스카르와 니카라과는 세계 무대에서 이렇다할 실적이 없는 팀들입니다. 올해 행보가 불안하므로 피파랭킹에서 이 같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가나 피파랭킹 순위 경계해야할 선수
공격수 안드레 아이유
이름이 하필 아이유여서 우리나라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안드레 아이유는 최전방 공격수로 이전 프랑스와 잉글랜드 리드에서 131골을 기록한 경쟁력있는 선수이지요. 이번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후반전에 동점골을 뽑아내기도 했어요. 안드레 아이유와 교체되었던 선수는 친동생 조르당 아이유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어요.
수비수 다니엘 아마티
레스터시티 소속 다니엘 아마티는 센터백은 물론 수비형 미드필더, 윙백 등 여러가지 포지션을 해내는 선수이지요. 5년 전 발목 골절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하기도 했어요. 약점이 있으면 경기 때마다 기복이 있어 이번 경기에 어떤 컨디션을 보여줄지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2022 카타르 월드컵 선수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나 선수 26명 중 5명은 귀화한 선수이지요. 귀화한 선수들이 입성하면서 전력이 상승했다는 평가이지요. 하지만 귀화 선수 비율이 높아지면 조직력이 무너질 수 있으므로 얼마나 조직력을 단단하게 하느냐가 관건으로 보이지요.
가나 대한민국 경기 일정
H조에 속해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 이지요. 이중 1차전에서 대한민국은 우루과이와 대결을 벌여 0-0 무승부로 끝나며 승점 1점씩을 확보했으며 포르투갈은 가나에게 3-2로 이기며 승점 3점을 확보하며 조 1위를 달리고 있어요.
현재 대한민국은 페어플레이에서 앞서며 조 2위에 올라 있어요. H조는 한국시간으로 11월 28일 월요일, 29일 화요일에 대결을 벌이지요. 대한민국은 한국시간으로 22시에 가나와 대결을 벌이며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는 11월 29일 04시에 경기를 가지게 돼요.
대한민국은 이번에도 첫 게임을 치렀던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게 되었다고 하며 마지막 게임도 마찬가지이지요. 한국과 카타르의 시차는 6시간으로 현지 시간으로는 16시, 한국시간으로는 밤 10시에 가나와 경기를 하게 되니 부담없이 중계방송을 볼 수 있으므로 많은 응원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vs 가나 관전 포인트, 역대 전적
한국과 가나의 역대 전적을 보면 6전 3승 3패로 매우 박빙이지요. 하지만 2000년 이후의 전적만 따지고 본다면 4전 1승 3패로 우리나라의 열세가 도드라져 보이지요. 데이터가 모든 걸 말해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쉽게 생각할 수 없는 상대라는 것은 확실해 보이지요. 대한민국에는 간판스타 손흥민을 비롯해서 탄탄한 조직력과 세트피스로 무장하고 있지만 탁월한 선수들의 부상, 컨디션 난조 역시 걱정되는 상황이지요. 지난 경기에서 아찔하게 부상을 입은 김민재 선수는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조금은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아요.
AI 경기예측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vs 가나와의 경기 AI 예측은 유일한 승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한국의 승리 확률이 42%, 무승부 확률 28%, 가나의 승리 확률은 30%로 전망됐습니다. 스코어 예측은 1대1 무승부가 가장 높았고, 1대0으로 한국 승리가 그 다음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
‘인간 문어’로 불리며 월드컵 승리팀 예측에 뛰어난 감각을 관찰되는 크리스 서튼 영국 BBC해설위원이 한국과 가나의 2차전 한판승부를 두고는 벤투호의 승리를 예측했어요. 또한 H조에서 포루투갈에 이어 2위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예측하고 있어요. AI보다 예측의 정확도가 더 정확한 크리스 서튼의 예측을 기대하며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 파이팅이지요.
한국 가나 심판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가나 주심이 정해지면서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요. 우선 한국 가나 경기 주심은 앤서니 테일러(44·잉글랜드), 부심은 같은 잉글랜드 출신의 게리 베직, 애덤 넌 부심이며 대기심은 페루의 케빈 오르테가 심판, 비디오 판독(VAR) 심판은 토마시 크비아트코프스키(폴란드)이지요. 테일러 심판은 2010년부터 EPL에서 활동한 인물로 현재 리그를 대표하는 심판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국제심판으로는 2013년부터 활동했어요. 우리에게는 손흥민(토트넘)에게 EPL 경기에서 퇴장을 명령했던 심판으로 유명합니다. 당시 손흥민의 퇴장과 함께 3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지자 토트넘이 반발해 항소했으나 잉글랜드축구협회가 기각했고, 이번 시즌 초반 8월에 첼시와 토트넘이 붙었을 때는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과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 두 사람 골고루 레드카드를 내밀기도 했어요.당시 투헬 감독은 테일러 심판이 첼시 경기를 맡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나 피파랭킹 순위에 관하여 알아봤어요. 저의 포스팅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래요.
다른 사람이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