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루어 볼 주제는 방송으로 종종 접하게 되는 단어들 중 아직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단어가 있어요. 그건 베네핏이라고 하는 단어인데요 혹시 들어 보셨나요? 그렇다면 베네핏 뜻은 무엇인지 주로 어떤 때에 사용되고 있는 단어인지를 한번 살펴보도록 합니다.
사전적 의미
우선 베네핏 뜻을 사전에서 살펴볼 경우 '혜택' 및 '이득'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요, 정부에서 실업자나 장애인분들에게 지급하는 수당을 의미하기도 해요.
혜택과 이득
이러한 베네핏 뜻은 어떠한 혜택을 주거나 이득을 준다는 의미로 자주 사용되고 있고, 예를 들어 내가 어떤 물건을 샀는데 '당신에게 베네핏을 주겠다'라고 말했다면 이는 혜택을 주겠다는 의미로 해석돼요
방송에서 표현된 예
TV를 보다보면 이러한 저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간혹 이게 무슨뜻인가 싶은 말들도 있더라고요. 베네핏은 혜택인데 그럼 이게 혜택일까요?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어요. 올해 2월, tvN 프로그램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여러 회사에서 제공해서 직원들이 누릴 수 있는 여러가지 복지 시스템이 언급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베네핏이 있나요?" 라는 테마로 방송이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루이비통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배두나가 해당 회사에서 받을 수 있는 '베네핏'을 소개했는데요, 앰버서더 배두나만을 위한 예산이 할당되어 있으므로 매장에서 직접 상품을 골라갈 수도 있다고 소개되었습니다.
이어서 같은 회차에서는 게임회사 '넥슨'에서 지원해주는 사내 어린이집과 복지포인트, 상해보험, 장례식, 전문상담사의 심리 상담, 동호회 지원금 과 같은 '베네핏'이 알려졌습니다. 패션회사' 무신사'의 경우에도 품위유지비와 자사 할인권 과 같은 베네핏을 제공한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직장인들의 커뮤니티 '블라인드'역시 점심 식비 지원, 주 35시간 근무, 정시퇴근 문화 등으로 직원들에게 제공되는 베네핏을 소개했습니다. 이렇게 회사에서 제공하는 복지들도 회사 직원으로서 누릴 수 있는 이득과 이익이라서 '베네핏'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 때 유행어처럼 사용되었던 "존재 자체가 베네핏"이라 하는 표현도 살펴보면 "존재 자체로도 좋다, 이득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예
그러면 베네핏이라 하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 주로 사용이 되냐면 혜택을 주거나, 이득을 주는 의미로 많이 사용이 되는 의미라고 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자신이 어떤 물건을 구매하던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너한테 베네핏을 주겠다" 즉, 혜택을 주겠다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이 돼요. 실생활에서 보면 우리가 편의점에서 이 물건을 구매하면 1+1으로 제품을 하나 더 주겠다라던가, 아니면 다른 사은품을 주겠다라고 하는 거 모두가 다 베네핏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말로 표현하면 "꿩 먹고 알 먹고"가 되는 것이겠죠. 어떤 행동을 함으로써 거기에 대한 댓가를 받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에서는 인터넷에 베네핏이라 하는 용어가 많이 사용되는 이유가 다른 의미로도 많이 사용이 되고 있어요. 그 이유는 프렌드 위드 베네핏이라고 하여 fwb라고도 하는데 이는 뭐 단순하게 설명을 해드리면 친구지만 다른 이득도 같이 보자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이런 단어가 한국에서 유래가 된 것이 아니라 주로 해외에서 유래된 단어이라서 현재 이런 의미로도 베네핏이라 하는 단어가 사용 되고 있다고 해요. 이와 연관된 영화도 있는데 프렌드 베네핏이라 하는 영화도 있어요. 아마 보신 분들도 계실 거 같은데 그러한 의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베네핏 뜻에 관하여 알려드렸습니다. 위 내용 참고하셔서 건강한 생활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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