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슈퍼푸드로 알려지고 있는 브로콜리 효능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합니다. 얼마나 우리에게 좋은 효능이 있길래 10대 슈퍼푸드로 불리우는지 이글을 함께 하시는 독자분들도 이번기회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시작합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가 국내에 도입된 것은 1970년대 말로 추정되며, 1980년대 초반부터 일부 농가에서 재배가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 함량이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나 많으며, 다른 채소류에 비해 철분, 칼슘 과 같은 함유량이 높아 웰빙 트렌드에 부합하는 가장 유명한 식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와 강원도, 충북 제천에서 주로 생산되며, 수입(2013년 11,942톤 / 2014년 12,373톤)을 통해서도 국내 수요를 충당하고 있습니다.
1. 브로콜리 효능 - 콜레스테롤 감소
브로콜리 효능 - 브로콜리는 콜레스테롤을 몸에서 빼내는 수용성 섬유질로 가득 차 있어요. 이것은 브로콜리의 섬유질이 소화관에서 담즙산과 결합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이지요. 이것은 콜레스테롤을 우리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을 쉽게 만들어요. 한 연구에 의하면 , 특정한 종류의 브로콜리는 혈중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6퍼센트까지 떨어뜨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2. 브로콜리 효능 - 뼈와 치아 기능 향상
브로콜리에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K, 아연, 인 등이 매우 풍성하게 포함되어 있어요. 따라서 뼈와 치아의 건강을 보전달해주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계속해서 섭취를 해준다면 칼슘 결핍으로 뼈와 치아가 약화되는 것을 예방해줄 수 있습니다.
3. 브로콜리 효능 - 항산화 작용
브로콜리 속에는 비타민C 함유량이 높은데 이 비타민C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해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함께 들어 있으며 베타카로틴 , 제아잔틴 , 루테인등의 강한 항산화제도 많은 양 포함되어 있어 우리 몸을 유해산소로부터 산화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주어요.
4. 브로콜리 효능 - 강한 산화 방지제
브로콜리 효능 - 브로콜리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인체를 도울 수 있는 산화 방지제를 함유하고 있어요.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깊이 농축되어 있어 면역력에 좋아요. 그밖에도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를 효율적으로 재활용하는 플라보노이드가 포함되어 있어요. 그것은 역시 카로티노이드 루테인, 제아잔틴, 베타카로틴, 그리고 다른 강한 산화 방지제가 풍부해요.
5. 브로콜리 효능 - 기억력 증진
브로콜리에는 뇌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이 많은 양 포함되어 있어 뇌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아세틸콜린은 기억력, 학습, 각성과 운동과 같은 작용에 많은 역할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치매 환자 대부분에게 아세틸콜린이 부족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나이를 먹을수록 인체의 아세틸콜린은 계속해서 떨어지는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6. 브로콜리 효능 - 눈 건강
루테인 제아잔틴 성분이 브로콜리에 풍성하게 포함된데 이 성분은 안구의 피로를 풀어주고 눈 관련 질병을 막아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컴퓨터 모니터를 자주 봐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사람들은 눈에 쉽게 피로가 쌓이게 되는데 브로콜리를 자주 먹어주게 되면 눈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7. 브로콜리 효능 - 항암효과
브로콜리는 여러가지 영양소와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성분은 장기간 먹으면 유방암, 직장암, 위암의 발병률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요. 글루코시놀레이트는 역시 설포라판이라 하는 물질의 생성에 필요한 물질로 설포라판은 암세포의 성장을 제한하는 효능이 있어요.
8. 브로콜리 효능 - 알레르기 반응과 염증 감소
브로콜리 효능 - 연구에 의하면 켐페롤은 우리 몸에 미치는 알레르기 연관 물질의 영향을 줄여주어요. 브로콜리는 소염제로 잘 알려진 오메가 3 지방산도 상당량 포함하고 있어요. 이와 함께 브로콜리에는 관절 파괴를 일으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효소를 차단하는 화학물질인 설포라판이 포함돼 있어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도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9. 브로콜리 효능 - 피부건강
신체에서는 매일같이 다량의 활성산소를 비롯한 산화물질이 생성되고 있고, 산화물질은 모든 질병의 근원이며 신체의 노화를 일으키는 주요 요인이지요. 브로콜리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와 비타민 C를 풍성하게 포함하고 있는데, 둘 다 강한 항산화제로서 체내의 자유 라디칼을 식별 또는 제거하고 신체의 건강을 향상하고 노화를 지연시키며 피부의 세포를 회복하고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는 효과가 있어요.
10. 브로콜리 효능 - 소화촉진
브로콜리는 비타민B의 함량이 높아 브로콜리와 함께 다른 음식을 먹게 되면 몸속에서 소화를 촉진하는 효소를 만들어 장의 노폐물을 배출해주므로 소화기관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음식을 먹고서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해 배에 가스가 차거나 복통을 느끼는 사람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줘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 씻는 방법
브로콜리 새싹이 촘촘하여 잘 씻겨졌는지 알기 힘들어요. 실제로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의하면 1인당 연간 브로콜리 소비량에는 1,660마리의 곤충이 함유되어 있어요. 브로콜리 씻을 때 그냥 흐르는 물에 씻나요? 근데 이상한거있나요? 물이 뚝뚝 감소하고 브로콜리 속으로 들어가지 않는 것 보이시나요? 브로콜리에서 분비되는 유막 때문에 물이 스며들지 않아요. 이렇게 하면 내부에 먼지나 먼지가 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브로콜리는 거꾸로 씻어야해요.
브로콜리 먹는법
브로콜리는 송이가 단단하며 줄기 단면이 싱싱한 것이 좋고, 꽃이 피지 않은 브로콜리를 골라야 맛 뿐만 아니라 영양잎 풍부하다고 해요. 브로콜리는 줄기에도 영양가가 많고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서 줄기도 함께 섭취할 수 있게 해요. 브로콜리를 자르기 전에 식초물에 헹구어주면 비타민C를 지킬 수 있다고 해요. 브로콜리를 손질할 떄 잘라서 씻게 되면 단면에서 비타민C나 미네랄이 흘러나와서 최대 40% 가량의 영양소가 손실된다고 해요.
브로콜리에 있는 먼지와 농약 등을 깨끗이 깨끗이 씻기 위해서는 소금물에 20~30분 정도 담가뒀다가 씻어내고 조리해야 합니다. 브로콜리를 지나치게 오래 삶거나 끓일 경우 항암효과가 약화하기 쉬우므로 살짝 삶아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브로콜리를 잘게 슬라이스 한 뒤 100℃ 이하에서 2~3분간 살짝 삶은 뒤 먹으면 영양소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작용은 최소화한 브로콜리를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브로콜리를 기름에 볶거나 올리브유 등 기름이 함유된 드레싱을 곁들여 섭취하면 비타민 A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브코롤리 부작용
브로콜리를 날 것으로 먹게 되면 영양가가 높지만 부담스럽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는 브로콜리를 먹는 것이 좋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로 갑상선 기능을 위하여 과도하게 섭취하실 경우 좋지 않는 결과를 초래하실 수도 있어요.
갑상선 연관 질환이 있으면 의사와 상의한 뒤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브로콜리를 섭취하실 때 배에 가스가 차거나 복통, 설사, 변비 드으이 증상이 나면 섭취를 줄이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하루 적정 권장량은 1~2g 정도이지요.
브로콜리 효능에 관하여 알려드렸습니다. 위 내용 참고하셔서 건강한 생활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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