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주제는 우리 몸에 좋은 약재로 알려진 오가피 열매 효능에 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갖가지 광고나 음식에서 오가피가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많이 접할수가 있어요. 그만큼 옛날부터 오가피는 우리몸에 좋은 약재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뭐든지 알고 섭취하면 더 의미가 있겠죠? 바로 포스팅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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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
전국의 산 숲 속에 자라는 낙엽 작은키나무로 중국 동북북,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도 분포합니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2-5m, 가시가 있거나 없고, 껍질은 회색입니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3-5장으로 된 손바닥 형태의 겹잎입니다. 작은 잎은 도란형 및 타원형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으며, 뒷면 잎줄 위에 잔털이 납니다.
꽃은 8-9월에 햇가지 끝의 산형꽃차례에 달리며, 자주색입니다. 산형꽃차례는 꽃자루가 0.5-2.5mm로서 짧으니 머리모양꽃처럼 보입니다. 꽃받침은 끝이 이 모양입니다. 꽃잎은 5장, 삼각상 난형입니다. 수술은 5개, 암술 2-3개다. 열매는 핵과이며, 타원형으로 10월에 검게 익습니다. 어린순은 식용으로 쓰이고 수피와 열매는 약용으로 쓰입니다.
오가피 열매 효능
1. 오가피 열매 효능 - 간 건강 개선
오가피에 풍성하게 포함된 아칸토사이드 성분은 간의 피로를 일으키는 다양한 독소 또는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주고, 간세포 활성화에 탁월한 작용을 하므로 간 건강의 향상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오가피는 간의 피로를 풀어주고 손상된 간세포의 회복을 도와 숙취 해소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죠. 또한 오가피에 포함된 쿠마린 성분은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와줘서 고혈압 증상의 보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오가피 열매 효능 - 심혈관질환 개선
오가피는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를 떨어뜨려 혈관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에요. 오가피의 세코 사포닌계 화합물이 혈전을 녹여주고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분해해서 배출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혈압을 감소시켜줍니다. 고혈압,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 보완에 효과가 좋은데요.
3. 오가피 열매 효능 - 성장 발육에 좋음
오가피의 효능으로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의 골격 발달이나 성장 발육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오가피에 풍성하게 포함된 아칸토사이드 또는 여러 영양 성분들이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뼈와 근육 형성에 도와줘서서 성장 발육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오가피는 체질이 허약한 유아들이 계속해서 섭취하다 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4. 오가피 열매 효능 - 피부미용과 노화방지
오가피 열매로 차를 끓여 마시거나 술이나 효소를 담가 꾸준하게 복용한다면 피부미용 또는 노화를 제한하는데 효과가 좋은데요. 오가피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를 방지해서 체내 독성 물질을 밖으로 배출합니다. 잔주름 보완에 효과적이며 부스럼이나 종기 같은 피부병 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5. 오가피 열매 효능 - 무릎 통증 완화
특히나 추운 겨울에는 무릎 관절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주변 근육이 뭉치고 무릎 관절의 통증을 악화시켜요. 오가피에는 뼈를 건강하게 해주는 엘루테로사이드라는 유효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며, 이 성분은 뼈의 밀도와 양을 높여주어 뼈를 튼튼하고 강하게 생성해 주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관절이 약한 노인층의 관절염, 무릎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고, 성장기 아이들의 뼈와 근육 성장에도 도움을 주어요.
6. 오가피 열매 효능 - 기관지 건강
세사민 성분은 천식 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하며 항알레르기 효과도 있어 알레르기로 인해 기침과 축농증에도 좋다고 하며 때문에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 주어 갖가지 기관지 연관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가피에 많은 양 포함되어 있는 세사민 성분은 가래를 없애고 도움이 된다고 하며 잦은 기침을 멎게 해 주어요.
7. 오가피 열매 효능 - 체중감량 효과
오가피 열매에는 지아노사이드, 아칸토사이드 성분이 풍성하게 포함되어 있어 체내 수분 조절 또는 지방대사, 기초대사를 순조롭게 하는 효능이 있어 몸속에 축적되어있는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죠. 더불어 당이 체내에 쌓이지 않게 막아주어 체중을 감량하는데 효과적이지요.
8. 오가피 열매 효능 - 간 건강
간세포 활성화에 탁월한 작용을 하므로 간 건강 향상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간의 피로를 풀어주고 손상된 간세포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며 숙취해소에도 좋아요. 그래서 오가피에는 아칸토 사이드 성분이 풍성하게 들어있다고 해요. 그리고 이 성분은 간의 피로를 일으키는 다양한 독소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9. 오가피 열매 효능 - 면역력 향상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외부의 세균과 바이러스의 침투로 내성이 떨어져 감기와 잔병치레에 시달리기 쉽상입니다. 오가피에 함유되어 있는 리그난 성분은 백혈구 생성을 촉진하여 우리 몸의 면역을 높여줍니다. 또 세사민 성분은 가래를 삭여주고 기침을 중단하게 하여 감기 치료 또는 을 예방에 좋아요. 시린진 성분이 피로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0. 오가피 열매 효능 - 항암 작용
오가피에는 인삼보다 많은 사포닌과 아카토산 성분이 풍성하게 포함되어 있어요. 사포닌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 암 환자들의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로 인한 부작용 등을 줄여주어요. 오가피 뿌리에 많은 양으로 포함되어 있는 아카토산 성분은 탁월한 항암 작용으로 도움을 줍니다.
오가피 열매 부작용
오가피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인삼 관련 식품에 과민 반응을 보인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하고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가피는 급성 전염병, 고혈압, 열성 질병, 기외수축등의 심장병에는 쓰지 않고 있죠. 그리고 오가피의 복용과 관련된 경미한 이상 반응이 보고된 바 있으며 등등 오가피 열매 부작용이 있어요.
오가피 열매 먹는법
오가피는 한반도와 일본·중국의 깊은 산에서 서식합니다. 오가피 나무는 대략 2m 안팎으로 자라며 열매는 검은색으로 9월에 맺힌다. 오가피 열매는 주로 효소나 즙을 내 주스로 먹습니다. 오가피 나무는 껍질과 뿌리가 한약재로 쓰입니다. 오가피는 열매가 검은색으로 익으면 채취하여 주스나 즙으로 많이 만들어 먹습니다.
오가피 열매로 만든 주스와 즙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오가피 주스와 오가피즙을 고를 때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오기피 먹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환, 차, 술, 백숙 등으로 먹는법이 존재합니다. 한약재로 많이 쓰입니다. 오가피 열매 먹는법은 고온 압축해서 달여먹는것보단 효소나 술을 담는것이 더 좋습니다. 오가피 술은 유리병에 오가피를 2/3 채워 넣은 후, 과실주용 소주를 갇그 넣고 6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완성됩니다. 좋은 오가피 감별법은 밝은 황색을 띈 가지와 같이 섞이지 않은 오가피를 고르면 됩니다.
오가피를 먹는 방법으로는, 차를 끓여 먹는 방법이 대표적이지요. 오가피(가시오가피) 나무줄기 20~30g 정도를 물 2L와 함께 끓인 뒤, 물이 끓어 오르면 40분 이상 차로 우려내면 가시오가피 차가 완성돼요. 차로 우려낸 오가피는 식힌 뒤 냉장보관하고, 하루에 2~3잔 정도 계속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고, 이렇게 차로 우려내어 냉장 보관하면 물 대신 음용하기도 편리합니다.
차로 만드는 것이 번거롭다면, 오가피 엑기스나 진액 제품을 구하여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가격 부담은 조금 더 있으나, 같은 약재의 양으로는 엑기스나 진액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집에서 끓여내는 것보다 약효 성분을 더욱 더 많이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가피 열매 효능에 관하여 알아봤어요. 읽으시는 분께 유익한 내용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꼭 기억해 두시고 건강을 위해 챙겨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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