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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정상수치 유지 방법은?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동맥경화, 심근경색, 돌연사와 같은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직제 됩니다. 심각할 경우 사망할 정도로 콜레스테롤 정상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총콜레스테롤 정상수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을 유지하면서 어떻게 해야 콜레스테롤을 잘 관리 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레스테롤 이미지


콜레스테롤이란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콜레스테롤은 우리몸에 존재하는 세포들의 막을 보호하는 역활을 하고 혈관벽이 약해지는 것을 예방해주며 적혈구의 수명을 늘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안 좋아지는 것은 한 순간에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 부족으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같이 콜레스테롤 가 높아진다면 우리몸의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겨 여러가지 질병을 생기게 합니다. 콜레스테롤 정상수치보다 높으면 협심증, 뇌졸중, 동맥경화,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과 다양한 성인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콜레스테롤과 질병

콜레스테롤과 관련된 질환은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허혈성 심질환, 뇌졸중이 있습니다.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면서 혈관이 막히고 심해지면 터지기도 하기 때문에 생명과 직결되는 위험한 병이 될 수 있습니다. 혈관 벽이 두꺼지워지면서 고혈압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혈압 및 간기능 수치도 함께 확인을 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의 80%는 간에서 생성이 되며 20%는 음식물로 섭취됩니다. 간에 문제가 생겨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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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정상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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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정상수치

콜레스테롤 종류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이라는 말은 들어보셨을겁니다. 건강검진을 하면 이 두가지 항목 수치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과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HDL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질 단백질이라고 하는데, 간에서 만들어진 콜레스테롤을 혈액을 통해서 체내 조직과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입자가 작아 혈관 벽에 쉽게 달라붙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혈관에 LDL 콜레스테롤이 많다면 혈관 안에 끈적거리는 지방 덩어리가 만들어져 협심증, 동맥경화, 심근경색과 같은 혈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LDL 콜레스테롤

HDL 과 반대로 혈관 벽에 쌓여 동맥경화를 야기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할수 있으며 약물 용량 조절의 지표가 됩니다.


HDL 콜레스테롤

혈관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작업을 하며 동백경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심장발작 및 급성질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낮아 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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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정상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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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정상수치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평소에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200mg/dL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중성지방이 200mg/dL을 넘게 되면 고중성지방혈증이라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모두 나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HDL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이기 때문에 높을수록 좋습니다.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200mg/dL 미만이면 정상 수준, 200~239mg/dL은 경계 수준, 240mg/dL 이상은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고 합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130mg/dL 미만이면 정상 수준이며 130~159mg/dL이면 경계 수준, 그리고 160mg/dL이상이면 위험 수준으로 봐야 합니다. 보통 당뇨병 환자는 LDL 콜레스테롤을 100mg/dL 이하로, 심장병 환자는 70mg/dL 이하로 조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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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정상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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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정상수치


저밀도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LDL)

100mg/dL이하의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인스턴트 혹은 배달음식에 익숙해져 있고 지방이 많은 음식들이 인기를 얻고 있어 130~159mg/dL 넘어서 160mg/dL 이상이 되는분들도 상당히 많다고 하는데요 보통의 사람인 경우는 100까지 조절하면 되지만 당뇨병을 앓고 있는 분들이라면 70mg/dL 까지 내려가는 것이 좋으니 건강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고밀도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HDL)

60이상이 되어야 정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0~50mg/dL 혹은 40이하로 내려가게 된다면 심각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으니 즉각적인 식습관 개선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신경쓰시는 생활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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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정상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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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정상수치


콜레스테롤 정상수치를 위해 해야할 것

- 포화지방이 많은 식품 피하기: 베이컨, 소세지, 육류의 기름기, 닭 껍질. 치즈, 버터, 팜유(라면, 프림) , 초콜릿

- 포화 지방이 적은 식품 먹기 : 저지방 우유, 국수, 계란 흰자, 식물성 섬유소, 과일 ,채소, 생선, 껍질 벗긴 닭요리, 생선류, 등푸른생선, 밥, 콩류, 해조류, 채소류, 견과류, 올리브유, 카놀라유
-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 피하기 : 내장류, 기름기 많은 육류, 오징어, 굴, 새우, 계란 노른자, 버터, 마요네즈, 멸치, 명란젓
- 트랜스 지방이 많은 식품 피하기 : 팝콘, 크로와상, 볶음밥, 오므라이스, 치킨, 돈까스, 라면,감자튀김, 초코과자, 케이크, 마가린, 각종 튀김음식들, 소시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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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정상수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상태라고 해도 느껴지는 것으로는 별 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자가 판단이 어려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식단과 운동, 생활습관 개선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절되지 않거나 처음부터 콜레스테롤 정상수치보다 아주 높은 경우라면 의사의 판단에 의해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정상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피해야 할 음식들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마요네즈와 육류, 버터 등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들을 멀리해야 합니다. 설탕이 많은 음식, 과일, 케잌 등은 당분이 많아 피를 끈적끈적하게 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음식이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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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정상수치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장어, 곱창, 오징어 등의 우리가 야식으로 자주 먹는 메뉴가 대부분이며 지방 덩어리 음식이기 때문에 안먹을 수 없다면 주 1~2회로 줄이기라도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콜레스테롤 정상수치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일시적으로 지방이 적은 음식을 먹는다고 좋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생활속에서 꾸준히 식습관을 개선하고 운동과 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개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포스팅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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