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가볼만한곳 10 여긴 빼놓지 마세요

통영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여행지입니다. 사시사시철 언제 방문해도 좋은데요, 뻥 뚫리는 바다 풍경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멋진 도시입니다. 안가보셨다면 꼭 올 가을에 가보시길 바래요. 오늘 살펴 볼 것은 통영 가볼만한곳에 대한 내용입니다.

통영 가볼만한곳

통영 가볼만한곳 - 스카이라인 루지

세계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어드벤쳐활동 중 한 종류인 루지를 통영에서도 즐기실 수 있어요. 스카이라인 루지는 탑승자가 스스로 제어하고, 총 1.5km 의 트랙을 내려올 수 있도록 고안된 바퀴 달린 중력놀이기구입니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한국에 단 1개밖에 없는 즐거움 가득한 실외놀이활동입니다. 출발지점까지는 스카이라이드를 타고 이동하며, 카트에 탑승한 후 짜릿한 활강주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카이라인 루지트랙은 친구,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가장 좋은 스릴을 느끼실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한번 타보신다면, '한번만으로는 결코 충분하지 않다!' 라는 말을 실감하실 수 있답니다. 루지카트는 안전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특히나 제작됐어요. 신장 110cm 이하의 아이들도 보호자와 함께 동반해서 즐길 수 있답니다.

미륵산 정상까지 운행하는 통영케이블카 바로 아래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통영의 수려한 바다와 주변의 섬들까지도 내려다 관찰되는 멋진 풍광을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스카이라인 루지는 31년 전 뉴질랜드의 로토루아에서 처음 만들어졌고, 전 세계적으로 3천5백만번 이상의 운행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5 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통영에서 6번째로 개장되었습니다.

스카이라인 루지는 시즌에 따라 온라인 티켓 구매시 혜택이 주어지는 경우가 있답니다. 또한 유지보수 등에 의하여 일부 트랙은 운행중단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필수로 미리 홈페이지에서 운영일정을 확인하시고 예해마다 두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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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가볼만한곳 - 통영항 꿀빵거리

위치는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동 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중앙 전통 시장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여기는 명칭답게 다양한 꿀빵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한 곳입니다. 이곳의 꿀빵은 따스한 날씨에도 상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음식입니다. 배를 타는 사람들은 날씨와는 상관없이 상하지 않는 음식을 먹어야 했기에 꿀빵이 생겼고, 실제로 지금도 뱃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간식입니다. 이곳 거리를 지나다보면 바로 앞의 남해와 통영항도 볼 수 있어서 주변 경치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통영 가볼만한곳 - 통영 만지도-연대도 출렁다리

경남 해안에서는 처음 등장한 섬과 섬을 잇는 출렁다리로서 길이 98.1m. 폭 2m 현수교 형식으로 산양읍 연대도와 만지도를 걸어서 오갈 수 있답니다. 다리 주변으로 한려수도의 절경이 펼쳐지고 바람에 따라 출렁임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출렁다리입니다.2013년 10월에 착공해서 2015년 1월에 준공되었다고 하며 연대도는 우리나라 최초의 “탄소 제로 섬” 에코아일랜드로 전국적인 각광받고 있어 산양일주도로, 수산과학관과 연계한 송도~저도~학림도어촌관광지~연대도에코아일랜드~만지도를 연결하는 천혜의 관광코스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통영 가볼만한곳 - 통영 동피랑벽화마을

통경상남도 통영시 동호동, 정량동, 태평동, 중앙동 일대의 언덕 위 마을로, ‘동피랑’이란 이름은 ‘동쪽 벼랑’이라고 하는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구불구불한 오르막 골목길을 따라 강구안이 한눈에 내려다관찰되는 동피랑 마을에 오르면 담벼락마다 그려진 알록달록한 벽화가 눈길을 끄는데요 여기는 조선시대에 이순신(李舜臣)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統制營)의 동포루(東砲樓)가 있던 자리로, 서민들의 오랜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통영시는 낙후된 마을을 철거해서 동포루를 복원하고 주변에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습니다.

2007년 10월 통영시청, 통영교육청, ‘통영RCE(현,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푸른통영21추진협의회, 통영시 청소년 문화회 ‘드리머’, 지역주민50명, 정량동사무소, 정량동 자원봉사협의회 김가은 회장 외 20명, 학생 또는 단체 회원 30여명, 충무여중 영화팀, 김형진 혁신협의회장, 인평초 리코더반, 충무여중 합창반, 김형진, 이영민, 최병대, 최상환 등이 공공미술의 가치를 걸고 통영의 망루 동피랑의 재발견 ‘동피랑 백일장 또는 벽화그리기’, ‘마을 잔치’, 생태 문화지도를 제작하는 등 18개 팀이 낡은 담벼락에 벽화를 그린 것을 시작으로 벽화로 꾸며진 동피랑 마을에 대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며, 마을을 보존하자는 여론이 형성되자 통영시는 마침내 동포루 복원에 필요한 마을 꼭대기의 집 3채만을 헐고 마을 철거방침을 철회했어요.

철거 대상이었던 동피랑 마을은 현재, 벽화로 인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이 없어지지 않는 통영의 새로운 명소로 변모하게 됐어요. 지난 2007년 통영의 망루 동피랑의 재발견이라고 부르는 주제로 시작된 제1회 동피랑 벽화 축제가 2010년 동피랑 블루스(2회), 2012년 땡큐 동피랑(3회), 2014년 점프 동피랑(4회), 2016년 Go!고! 古고 동피랑(5회)로 이어가고 있답니다.

통영 가볼만한곳 - 통영대교

통영시 도천동과 미수동을 연결하는 통영대교는 밤에 펼쳐지는 야경이 장관입니다. 통영 운하위에 당동에서 보디섬, 미수동을 잇는 통영운하를 가로질러 세워진 다리로, 이 통영대교가 가설되기 전에는 해저터널과 충무교만이 미륵도로 갈 수 있는 통로였다고 해요.

총연장 591m, 폭 20m의 강아 치트러스 공법과 프레이트거드 공법을 복합시켜 가설한 통영대교는 상판 아치구간 140m에 푸른 계열 조명을 연출하는 투광등 196개를 설치해서 밤이면 온화하고 포근한 푸른 조명을 발산해요. 이 조명이 수면에 투영되면 럭비공 모양의 무수산 투영상이 성립되어져 이일대가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4시간 개방되고 있으며 휴무일과 입장료는 없습니다.

한번 이곳을 지나본 이들이라면 매해 이곳을 잊지 않고 찾을 정도로 수려한 야경의 명소 통영대교, 통영 8경중의 한 종류인 통영대교의 야경은 신혼부부 및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으며, 인근에 충무교와 해저터널 등 야경명소들도 함께 있어 담소를 나누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용요금 : 입장료:N 관람료:N

시설정보 : 휴일정보:연중무휴

한국어안내:불가

외국어안내:불가

애완동물동반:가능

유모차대여:불가

부대시설:없음

주차정보 : 주차정보:없음

통영 가볼만한곳 - 통영 케이블카

우리나라 100대 명산으로 지정된 해발 461m 미륵산 8부능선에 위치한 통영케이블카는 1,975m로서 관광용으로는 국내 최장의 길이를 자랑해요. 우리나라 최초 바이 곤돌라 자동순환식 8인승 48기를 설치하였고, 2008년 4월 개통되어 통영의 관광은 통영케이블카로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친환경적인 데크를 이용해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으며 보석 같은 섬들도 수놓아진 형언할 수 없는 쪽빛 바다의 장관도 느껴볼 수 있답니다.

도남동 하부정류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왼쪽부터 거제대교를 시작으로 통영항이 눈앞에 나타나며, 미륵산 정상에 오르게 되면 한산도를 거쳐 통영앞바다의 대부분의 섬을 파노라마로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보통과 다르게 미륵산 정상에서 볼 수 있는 10대경관이 널리 알려진데, 일출과 일몰, 화산 분화구에 논과 밭이 얽혀있는 형태의 야솟골, 한산대첩을 이룩한 충무공 이순신의 충절을 기리는 한산대첩승전지, 기념물 제210호인 봉수대, 전 세계에서 통영시 미륵산에서만 자라고 있는 통영병꽃나무, 한국의 나폴리라고 알려진 항구도시인 통영시의 전경과 야경, 한려수도와 대마도까지도 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곳 케이블카의 운행시간은 9:30~18:00(하절기기준)이며 전국에서 1일 평균 3,600여명 이상이 케이블카를 찾고 있어 전국적인 사계절 관광명소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하며 세계적인 관광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케이블카 방문시 주의하실 점은 운행기간을 필수로 확인하시라는 것이죠. 일부 시기에는 재정비를 위해 운행을 하지 않기 때문이예요. 월별로 운행시간도 상이하니 아래 링크에서 꼭 체크하고 방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케이블카 운행시간 바로가기

시설정보 : 휴일정보 : 매월 둘째 넷째주 월요일

화장실 : 있음

한국어안내 : 가능

외국어안내 : 가능

애완동물동반 : 불가

수유실 : 있음

휠체어대여 : 5대

유모차대여 : 불가

장애인시설 : 장애인화장실

부대시설 : 식당,승강장,편의점,화장실,운전실,곤돌라보관실,통영관광개발공사 사무실,전망대,휴게실(스넥바),관리사무실,기계실

주차정보 : 주차정보:있음

주차요금:주차요금무료

통영 가볼만한곳 - 통영 중앙시장&서호시장

그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은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그 지역의 대표 여행지로 꼽아도 손색dl 없는데요, 통영을 대표하는 시장을 꼽으라면 중앙시장과 서호시장을 꼽을 수 있습니다. 두 시장은 닮은 듯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중앙시장은 주변으로 꿀빵집과 활어회집이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들 찾고, 서호시장은 오래된 충무김밥집을 포함한 오래된 맛집이 많아 통영 현지분들이 많이 찾는 시장입니다. 두 곳 모두 여행길 가볼 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저렴하고 맛있는 횟거리를 찾으시면 통영 중앙시장의 활어회 골목을 추천합니다.

통영 가볼만한곳 - 통영 욕지도

통영시 욕지면에 위치한 섬으로 예전에는 녹도라고도 불렸습니다. 두미도, 상노대도, 하노대도, 우도, 연화도 등 9개의 유인도와 30개의 무인도가 있는 욕지면의 주도인데요 100여 년 전에 한 노승이 시자승을 데리고 연화도의 상봉에 올랐는데 시자승이 도에 대해 묻자 욕지도 관세존도라고 답하며 이 섬을 가리킨 데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하고, 그외에도 이름에 관한 유래설이 여러 가지 더 전해지는 곳입니다. 낭만과 함께 숨쉬는 환상의 섬 욕지도에는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습니다.

욕지도 선착장에서 내려 동촌에서 자부마을 해안도로 위쪽 욕지면 동항리 108-1번지 일대의 모밀잣나밤나무 숲은 상록활엽교목으로 사시사철 관람이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입장료는 없으며 자부마을 주변에 100여그루의 메밀잣밤나무의 숲이 울창해서 여기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답니다. 욕지도의 초고봉인 천황산은 해발 392m의 산은 소요시간 1시간 30분에서 4시간30분정도 소요되는 종주코스를 비롯하여서 4~5개 코스를 등산로가 개설되어 연령이나 체력에 따라 산행할 수 있어 훨씬 좋습니다.

이곳 천황산 등산의 백미는 산 정상에서 탁 트인 바다와 그 바다에서 밀려온 파도가 부서지는 해안절경을 조망할 수 있죠. 그리고 낚시터 형성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해수욕장 주위 어디를 가더라도 많은 고기를 낚을 수 있고 즉석에서 복용하는 회맛 역시 일품입니다.그밖에 볼거리로 새에덴 동산과 삼여전망대 등이 있습니다.

지역 특산물로 고구마가 생산되며, 감성돔을 포함한 어종이 많이 들어있으며, 연안에서는 김과 굴 양식이 활발해요.북쪽의 덕동해수욕장은 300m에 걸쳐 펼쳐져 있는 까만 몽돌밭과 맑은 물과 시원한 솔숲이 있다고 하며 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 여름철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안성맞춤입니다.여름이면 해수욕을 겸한 낚시 인파로 북적입니다.

욕지도 배 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하시면 되어요.

욕지도 배 예약 바로가기

통영 가볼만한곳 - 장사도 해상공원

총면적 390,131M2, 해발 108M,폭 400M, 길이 1.9Km의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의 작은섬입니다. 14채의 민가와 83명의 주민이 살았었고 장사도 분교와 작은교회가 있었습니다. 10만여 그루의 동백나무,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와 천연기념물 팔색조, 동박새와 풍란과 석란은 장사도의 자랑거리입니다.

긴 섬의 형상이 누에를 닮아 잠사도(누에잠, 실사)라고 하였으며 누에의 경상도 방언인 "늬비"를 써서 "늬비섬"이라고 옛부터 불리웠습니다. 겨울엔 동백이 꽃망울을 터트리는 절경이 수려한 한려해상국립공원입니다. 학교와 섬아기집은 예전모습을 복원하고 건축물은 나무가 없는 빈공지를 이용한 건축물이며 돌담은 섬내의 산석을 이용하여서 옛길을 복원하고 지형지물을 보존사용한 자연친화적 해상공원입니다.

통영 가볼만한곳 - 통영 해저터널

사실 통영 해저터널은 일제 강점기 즈음에 통영으로 넘어오는 일본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일제에 의해 강제로 건설된 터널이라 마음이 편하지 많은 않은데요. 미륵도와 통영시가지를 무려 도보로 오고갈 수 있게 만든 해저터널입니다. 여기는 터널길이는 약 480M에 오래전에 지어진 만큼 구조는 단순하지만 굉장히 견고하게 성사되어져 있습니다.보통과 다르게 이 해저터널은 밤에 걸을때 더 묘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해저터널을 그것도 도보로 걷는 다는 것 자체가 생소하고 새로울 수 있기 때문에 가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가족이나 연인 사이 함께 한번 걸어서 밤산책 하시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