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골신경통 증상 원인 치료방법

오늘 알아볼 증상은 이미 많은 분들이 격고 있는 증상인데 정확한 명칭을 모르시거나 빠른 치료를 하지않아 원인을 모르시는경우가 많아요. 오늘 한번 제대로 좌골신경통 증상에 관하여 알아가는 시간을 갖으시면서 관리를 해보시길 바라며 포스팅 시작합니다.

좌골신경통

좌골신경통은 좌골 신경과 연관된 부위인 엉덩이, 종아리, 발 등을 따라 발생하는 통증이지요. 통증은 좌골 신경의 감염, 신경 압박, 손상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하부 척추의 디스크 탈출로 인해 신경이 자극되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좌골신경통 증상

좌골신경통 증상은 엉덩이 뒤쪽에서부터 허벅지와 발끝까지 이어져 있는 신경을 이야기 합니다. 좌골신경이 압박당하면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엉덩이, 고관절, 종아리 쪽으로 통증이 일어날 수 있고 저림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어요. 어떨때는 괜찮다가도 또 어떨때는 통증이 생기기 때문에 해당 문제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할 수 있어요. 저리고 쑤심 증상 이외에도 감각이 둔해 질 수 있고 그로인하여 힘이 빠지는 증상들도 나타날 수 있어요. 걷는데 불편함이 생기기도 하고 다리를 절뚝 거릴 수 있어요. 발을 내딛을때 저릿한 증상이 퍼지기도 하는데 이는 어느정도 걸으면서 점점 풀리기도 합니다.

좌골신경통 증상은 보통 앉아있는 경우에는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걸을때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에 좌골신경통(이상근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해당 증상은 양쪽 다리에서 나타나지 않고 대부분 한쪽 다리에서 나타납니다. 다만 한쪽 다리 전범위에 거쳐서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 발가락까지도 퍼져 나갈 수 있어요.

좌골신경통 증상은 허리디스크 증상과도 유사하므로 많은 분들이 디스크로 오인하기도 합니다. 다리 뒷부분에 지속적인 통증이 유발돼요. 걷기가 힘들고 다리가 쑤시는 통증이 함께 나타납니다. 허리 아래쪽 부분 곳곳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다리에 힘이 없어지기도 하고 감각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 일어나기 힘들어요.

좌골신경통 원인

좌골신경통 증상의 발생은 과로 및 불안정한 자세, 신체의 냉증, 차가운 음식의 많은 양 섭취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불안정한 자세가 가장 큰 원인이지요. 즉 좋지 못한 자세를 오래 지속함으로써 허리와 엉덩이 등을 지탱해주는 근육 및 관절이 약해지거나 염증이 생기면서 좌골신경통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좌골신경통은 주로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사무직, 운전기사, 은행원, 수험생 등에게서 흔하게 발병하며 40대에서 가장 흔합니다. 요추추간판탈툴증, 퇴행성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이상근증후군 등도 좌골신경통 발병의 원인이지요.

좌골 신경통 검사 또는 진단

좌골 신경통은 질환이 아니라 증상이므로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인 질환 에 관하여 검사를 하고 진단해 나갑니다. 증상에 관하여 문진을 실시해, 통증이나 마비의 부위를 확인해, 압통등을 확인해 갑니다. 통증과 마비가 좌골 신경 부위와 일치하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요추 추간판 탈장이나 요부 척추관협착증, 변형성 요추증에 관해서는 요추 엑스레이, CT, MRI 과 같은 갖가지 화상 검사를 실시해서 진단할 수 있어요.

좌골신경통 통증 구분

통증의 원인이 근육의 문제로 인하여 나타나는 것인지, 척추질환으로 발생하는 것인지 구분하기 위해서는 통증을 훨씬 유심히 관찰해야 합니다. 허리디스크로 신경통이 나타나는 것은 허리를 좌우로 돌리거나 숙일 경우 훨씬 통증이 심하게 발생하며 주로 허리의 신경을 그렇기 때문에 다리의 바깥 부분으로 생기게 돼요.

그리고 다리를 꼬고 앉아있을 때나 계단을 오를 때 엉덩이 근육 및 골반에 이상이 발생해서 통증이 심해질 수 있어요. 특히나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는 동작에서 통증이 심해진다면 이상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으며 대퇴부나 엉덩이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은 근막통증후군, 다리에 갑작스럽게 통증이 나타나는 것은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이런 질환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좌골신경통의 치료 방법

좌골 신경통 치료의 목표는 통증을 줄여주고 이동성을 높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인에 따라, 많은 좌골신경통 환자들은 몇 가지 간단한 자가 관리 치료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져요. 자가 관리 치료에는 다음이 포함돼요.

가정 요법

완만한 스트레칭 수행 - 요통 경험이 있는 강사로부터 적절한 스트레칭을 배우세요. 다른 일반적인 강화, 코어 근육 강화 또는 유산소 운동을 하세요.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 복용 - 통증, 염증, 붓기를 줄이는 약을 복용하세요.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s)라고 불리는 이 범주에 속하는 많은 일반 시판 의약품에는 이부프로펜 또는 나프록센이 포함돼요. 아스피린 복용을 선택할 경우 주의하세요. 아스피린은 일부 사람들에게 궤양과 출혈을 유발할 수 있어요. NSAIDS를 복용할 수 없는 경우 대신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할 수 있어요.

냉찜질, 얼음찜질 - 먼저, 얼음찜질을 사용해서 통증과 붓기를 줄여줍니다. 얼음찜질이나 냉동 야채 봉지를 수건으로 싸서 환부에 발라주시고 하루에 몇 번씩 20분 동안 바르도록 합니다. 처음 며칠이 지나면 핫팩이나 온열 패드로 바꾸어 줍니다. 한 번에 20분씩 발라줍니다. 여전히 고통스럽다면, 온찜질과 냉찜질 중 어느 것이든 불편함을 덜어주는 것이 좋아요.

수술적 치료

수술적 치료는 탈출한 추간판 조각을 제거하던가 신경 뿌리가 나오는 척수 사이 구멍의 협착을 없애서 좌골신경통과 그와 관련된 신경학적 장애를 개선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배뇨 곤란, 하지 위약 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는 말총 증후군은 즉각적인 수술이 필요합니다.

허리신경뿌리 병증의 소견, 즉 다리의 위약이나 감각 이상 과 같은 신경학적 이상이 있는 경우, 좌골신경통이 비수술적 치료를 받고도 4~6주 이상 계속될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 수술법은 아주 다양해서 미세 수술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신경을 압박하는 추간판만 제거하던가 전통적인 방법으로 척추 후궁절제술, 척추 유합술 등이 있어요.

연구들에서 좌골신경통의 임상적 호전은 위약군에 비해 화학핵소체용해술(chemonucleolysis)에서, 그리고 화학핵소체용해술에 비해 수술적 치료군에서 보다 명백했습니다. 따라서, 적어도 4주 이상 지속적인 보존적 치료로도 호전되지 않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적 치료는 효과가 좋은 적용될 수 있는 치료법이지요. 그러나, 수술은 회복 기간의 단축 과 같은 단기적인 효과는 뚜렷하나 수 년 이상의 경과를 보았을 때는 비수술적 치료를 받은 군과 비교하여 차이가 없었어요.

현재 여러가지 수술법이 제시되고 있는데, 아직 특정 수술법이 다른 것과 비교하여 우월한지는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따라서 평균 1~3%의 출혈, 감염, 경막 손상 과 같은 수술 합병증을 포함해서 수술로 가질 수 있는 이득과 위험성을 치료자인 의사와 상의, 판단하고 최종적으로는 환자 스스로의 선택에 따라 치료 방침을 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